도쿄올림픽 패럴림픽 연기 후, 호주 소프트볼 대표팀이
처음으로 입국, 체류지인 군마현 오오타시로 향했습니다.
호주 여자소프트볼 대표단 29명이 지금 막 나왔습니다.
소프트볼 호주대표선수단은 도착 후 곧바로 항원검사를
받고 전원의 음성이 확인됐습니다.
그 후 미소로 손을 흔들며 도착로비에 모습을 보이고
군마현 오오타시로 출발했습니다.
지금 호주 대표선수단이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표정이 조금 지쳐보입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약 2시간반 걸쳐 호텔에 도착한 선수들은
시민에게 손을 흔들어 답했습니다.
"손을 흔들어주어 친근함을 느꼈습니다"
"코로나감염에 조심하시고 모두 힘내주셨으면"
신형코로나 대책 때문에 선수들의 이동은 호텔과 연습장의
왕복으로 제한되므로 일반시민들과의 접촉이 없는 체제가 됩니다.
선수들은 5일부터 연습시합을 중심으로 컨디션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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