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내리는게 무섭다구요"
"무서운게 정상이야 빨리 내려"
"나는 아무 잘못한게 없어요"
공개된 영상에는 군에 근무하는 흑인남성이경찰에게 정차되고
총이 겨눠져 하차를 명령받는 장면이 찍혀있습니다
이 남성은 양손을 들고 무저항인 채입니다
"나는 이 나라를 위해 일해 왔는데 왜 이런 취급을 하는겁니까? "
다음순간 경찰관은 무저항의 남성에게 갑자기 최루액을 분사하고
다시 한번 더 뿌립니다
남성은 양 눈을 뜨지못한채 차에서 내려 지면에 눌려져 수갑을 찼습니다
남성은 경찰관이 흑인의 사형을 뜻하는 차별적인 발언도 했다고 했습니다
남성측은 폭력적이고 인종차별적이고 명백히 직권남용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며
두 경찰관에게 소송을 걸었습니다
단 두 경찰관은 지금도 근무를 하고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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