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뉴스) 북한에 전단날린 탈북자단체를 한국경찰이 압수수색
youtu.be/lSgYa5w7DmI 한국의 탈북자단체 자유북조선운동연합은 지난달 「핵로켓도발에 미친 김정은을 인류가 규탄한다」고 쓰인 전단등을 북한을 향해 풍선으로 날렸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경찰은 오늘 단체의 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한국정부는 법률을 개정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북한을 향한 전단살포등을 금지하고있어, 위반했을경우 3년이하의 징역 혹은 일본엔으로 약 290만엔(3,000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 가운데 북한의 노동신문은 오늘 "바람에 날아온 이상한 물건으로 신형 코로나가 유입될 수 있다고 밖에 볼수없다" 라는 기사를 게재, 탈북자단체 의한 전단살포에 반발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